‘에듀 엑스포’ 화려한 막 올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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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2-28 06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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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태호기자 thhwang@etnews.co.kr
‘에듀 엑스포’ 화려한 막 올랐다
에듀 엑스포를 주관하는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의 홍금관 사무국장은 “3DTV를 비롯해 타블렛PC·스마트폰·IPTV 등은 현재의 PC나 노트북을 단순 대체하는 것 이상으로 교육전반에 걸쳐 빠르고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”이라며 “에듀 엑스포는 다양한 각도에서 future(미래)학교를 조망해 보일 것”이라 말했다.
‘에듀 엑스포’ 화려한 막 올랐다
올해로 13회를 맞는 에듀 엑스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5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, 교육정책홍보관 및 LG전자·KT를 비롯한 6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관 등 600 부스 규모로 구성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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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듀 엑스포’ 화려한 막 올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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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정책홍보관에서는 e러닝 環境에 맞춰 변화하는 사이버가정학습·디지털교과서 등 e러닝시스템 체험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·교원평가제·교과교실제 등 다양한 정책체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. 특히 EBS 체험관을 통해 국내·외에서 극찬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‘한반도의 공룡’을 3D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다아 증강현실 및 U-교실관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학습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아 산업관에는 민간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는 교과교실 및 방과후 교실 콘텐츠를 비롯해 3D기반 디지털콘텐츠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등 e러닝 solution(솔루션), 전자칠판·전자교탁·영상장비 등 수업 기자재가 종합 전시될 예정이다.
교육 정보화 종합 전시회인 ‘에듀 엑스포’가 오늘부터 한달간 열린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