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report] 조지 소로스 ㅡ 세계자본주의의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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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06-17 03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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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소로스는 칼 포퍼가, 자기 자신이 정이한 ‘열린사회’를 설명(explanation)하기위하여 반사성과 오류성을 내세우고 있따) 시장 근본주의는 또 금융시장의 기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따 흔히들 금융시장은 진동폭이 얼마이건 상관없이 진동추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평형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. 그러나, 이 같은 생각은 틀린 것이다.
그러나 이제는 이 같은 theory 이 설득력을 잃고 있따 자유방임주의의 실패는 history(역사) 적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.
소로스는 ‘시장 근본주의’라는 이름을 붙인다. 이 같은 생각은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‘자유방임(laissez-faire)’이라고 부른다. 결국 이러한 시장 근본주의가 세계 자본주의를 불완전하고 위태롭게 만들었다.(소로스는 그 엉뚱한 결과가 ‘열린사회’를 위협한 것이라고 했다.
조지 소로스
`세계자본주의의 위기 ㅡ 열린사회를 향하여`
소로스는 ‘오류성’, ‘반사성’, ‘열린사회’ 이 세 가지를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서 글을 썼다. 진동추보다는 럭비공처럼 움직이면서 많은 …(투비컨티뉴드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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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현실적으로 좋은 정책으로는 보이지 않았다.
1.‘오류성’과 ‘반사성’ 그리고 금융시장
금융시장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며, 사회적 욕구들은 자유 시장만으로 충족될 수 없다. 그러나 우리나라의 특정 정당의 일부 의원들은 아담 스미스의 ‘보이지 않는 손’의 원리에 입각한 경제 정책을 써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. 나 역시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서 글을 쓸까 생각한다.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본질적인 특징은 아직 이해되어지지 않고 있으며, 오히려 시장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. ‘근본주의’는 모든 것을 한 가지 관점으로만 생각하는 태도를 말한다. 시장 근본주의는 시장의 역할을 잘못 해석하고 지나치게 강조해서 엉뚱한 결과를 만든 것이다.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공동의 이익이 극대화되고, 집합적 의사 결정으로 규제를 하면 시장 메커니즘이 왜곡된다고 이야기한다. ‘열린사회’에 상대하여는 다음 장에서 글을 쓰기로 하겠다.
